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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06 15:44:09
  • 최종수정2014.02.06 15:44:09
충북중앙도서관은 7일부터 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정보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도서관통합관리시스템을 개통한다.

중앙도서관은 이번 개통으로 도서관리시스템 데이터 통합과 도서관 홈페이지(lib.cbe.go.kr)를 개편했다.

전자도서관(e-lib.cbe.go.kr)과 모바일앱(충북도서관톡톡) 개설 등을 통해 전자책·오디오북을 비롯한 7천여 종의 다양한 디지털콘텐츠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개통으로 모든 도서관 사용자는 하나의 통합회원증으로 도교육청 소속 15개 공공도서관 이용이 가능하고, 통합 검색과 대출·반납이 가능한 One-Stop 맞춤형 도서정보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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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