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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22 18:02: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립정보도서관(관장 구의서)이 네 번째 맞이하는 책 읽는 청주 범시민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4회 선정도서 한비야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에 대한 독후감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며 초등부는 200자 원고지 기준 5매 이상, 중·고등부는 8매 이상, 일반인은 12매 이내로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eslim7263@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독후감은 심사위원단이 심사한 후 청주시장상(최우수) 4명, 청주교육장상(우수) 3명, CJB청주방송대표이사회장상(우수) 4명으로 모두 11명을 시상할 계획이며 우수작에 대해서는 연말에 2008 책읽는청주사업보고서에 그 내용을 포함할 계획이다.

수상자 발표는 5월 28일 청주시립정보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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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