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명 진생베리 보윤수 프리미엄 출시

㈜아리바이오, 진생베리 추출물 함유 건강기능식품

  • 웹출고시간2014.02.03 11:40:43
  • 최종수정2014.02.03 11:40:43

제천한방바이오기업인 ㈜아리바이오는 세명대학교의 연구와 기술지원을 받아 홍삼의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중 핵심 유효성분인 Re를 40㎎ 함유한 프리미엄 홍삼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최근 진생베리(인삼열매)는 인삼의 뿌리부분 보다 높은 영양성분과 진세노사이드의 함유로 중국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그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세명 진생베리 보윤수 프리미엄은 피로 개선은 물론 기억력 개선, 면역력 증진,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항산화 효과에 뛰어난 효능 가지고 있다.

㈜아리바이오의 성수현 대표는 "세명대학교와 전략적 진생베리 연구와 기술지원을 통해 생산된 세명 진생베리 보윤수 프리미엄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아리바이오는 제천시, 충북테크노파크와 협력해 한방바이오제품 연구개발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2013년 제천시의 지원으로 개발한 고기능성 홍삼수 제품은 하이트진로(주)와 유통판매 계약체결하고 본격 생산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