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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03 08:55:04
  • 최종수정2014.02.03 08:55:04
흥업백화점이 3~13일까지 겨울상품 마감 행사를 한다.

카라, 신원이사베이 등에서는 신상품을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메트로시티는 가죽장갑을 3만원부터 판매하고 뚜띠, 무크 매장에서는 앵클부츠를 15만8천원부터 판매한다.

디쎄 매장에서는 오리털 점퍼를 5만원부터 한정판매하고 고세와 미세즈는 오는 5일부터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요하넥스, 데미안, 크레송 등에서는 밍크재킷을 99만8천원에 살 수 있다.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인 몽벨, 프로스펙스 등은 방한의류를 50~70% 할인하고 오리털 점퍼는 5만5천원부터 판매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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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