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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1.27 19:07:35
  • 최종수정2014.01.27 19:07:35
내달 13일 준공식을 갖는 청원 북부보건소 소장에 여운복(사진) 청원군보건소장이 임명됐다.

청원군은 2월1일자 승진·전보인사를 27일 단행했다.

통합시실무준비단 총괄담당관 직무대리에 주민생활과 이미호, 축산과장 직무대리에 행정과 원상연씨가 각각 승진 내정됐다.

낭성면장으로 임헌석 통합시실무준비단 총괄담당관, 가덕면장으로 박철규 강내면장, 옥산면장으로 조광수 축산과장, 강내면장으로 조성수 가덕면장이 각각 자리를 옮긴다.

홍순후 낭성면장은 북부보건소 개소로 기존 청원군보건소에서 남부보건소로 이름이 바뀌는 남부보건소장으로 전보 내정됐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b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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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