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생활체육회, 초·중학교 대상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3~12월까지 축구·농구·배드민턴·뉴스포츠·승마·수영·볼링 등 운영

  • 웹출고시간2014.01.27 10:59:44
  • 최종수정2014.01.27 10:59:44
충주시생활체육회(회장 심흥섭)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총 30주) 충주시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에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를 운영한다.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 교육부, 전국 광역 시·도교육청과 협력, 학교 토요생활체육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안 프로그램과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교 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축구,농구, 배드민턴, 뉴 스포츠 등으로 운영되며, 학교 밖 프로그램은 승마, 수영, 볼링 등 체험종목으로 운영된다.

충주시생활체육회는 이를 위해 전문 생활체육 지도강사를 선발, 배치하여 체계적인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신나는 주말생활체육교실을 통해 어린이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사회성 함양과 협동심, 인성교육을 통하여 창의적인 사고의 발달을 유도하고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시생활체육회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