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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0시 시청 접견실에서 열리는 성실납세번인 감사패 수여식, 오후 2시 복대2동·오후 3시30분 가경동 연두방문.

△이종배 충주시장 =오전 11시 제185회 충주시의회(임시회) 폐회식,오전 11시30분유한킴벌리(주)에서 열리는 기업중심의 현장 소통행정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2시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는 설명절 사랑의 생거진천쌀 나눔 행사에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2시 설 맞이 관내 군부대와 시회복지시설 방문

△김영만 옥천군수=오후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1시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3도3군 관광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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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