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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의정모니터 간담회 개최

민원사항·미담수범사례 등 청취

  • 웹출고시간2014.01.22 12:17:25
  • 최종수정2014.01.22 15:28:47

단양군 의회는 지난 20일 단양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의정모니터 28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정모니터 요원들에게 전년도 의정활동 결과와 올해 의회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한 후 이들로부터 생활불편 민원사항과 미담수범사례, 또 기타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신태의 의장은 의정모니터 요원들에게 "단양군의회 본회의 개최 시 방청과 의회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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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