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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오전 10시50분 문의면 회의실에서 주민과의 대화.△청원군 재향군인회 52차 정기총회=오전 10시30분 내수 향군회관

△이종배 충주시장 =오전 10시 대소원면사무소 순방,오후 2시 중앙탑회의실(3층) 에서 충주시 민원조정위원회 주재.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2시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열리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장 이·취임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18일 오후 6시 단양역에서 열리는 겨울철 환상선 눈꽃열차 운행 행사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3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복지계획 연구원 위촉식 참석

△정연철 진천부군수=오전 11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여성단체협의회 총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30분 원남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원남면 연두순방에서 주민의견 청취

△김영만 옥천군수=오후2시 농기센터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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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