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녹색체험 텃밭농원 신청하세요"

청주농업기술센터 20~29일 접수

  • 웹출고시간2014.01.16 10:14:58
  • 최종수정2014.01.16 10:14:58

청주시가 녹색체험 텃밭농원을 가꿀 희망자 1천300가구를 오는 20~29일 모집한다.

텃밭농원 규모는 가구당 20㎡ 정도로 분양받을 수 있다.

선정된 가구는 종자나 종묘, 비료 등 공동자재비로 1가구당 5만원을 내야 한다.

텃밭농원은 상당구 주성동·외평동·산성동·용정동, 흥덕구 원평동(문암생태공원 인근)·휴암동·석곡동 등 7개 농장에서 운영한다.

농장에는 참여 농가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호미, 삽 등 영농자재와 도구를 비치해 놓을 계획이며 고추묘, 가지묘 등 모종과 얼갈이배추, 열무, 아욱 씨 등을 심고 가꿔 영농체험을 통한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cheongjuatc.go.kr)의 서식을 내려받아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계획 인원보다 월등히 많을 경우 공개 추첨해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043-200-4221~4)에 문의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