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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1만원대 두유 설 선물세트 출시

실속형 구성…할인점, 편의점 등에서도 최대 50% 할인

  • 웹출고시간2014.01.15 17:20:23
  • 최종수정2014.01.15 17:20:23
설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소비심리와 웰빙 트렌드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1만원대 실속형 베지밀 선물세트'가 출시됐다.

15일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생산업체인 정식품은 1만원 중·후반대의 가격으로 '실속'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두유 선물세트 10여종을 선보인다.

또 이달부터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품목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 하는 등 다양한 할인행사도 열린다.

'베지밀 설 선물세트'로는 △11년 연속 두유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한 '베지밀 A'와 '베지밀 B'를 비롯해 △뼈 건강을 위한 칼슘 영양 프로젝트 '검은콩두유 고칼슘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참깨의 진한 맛을 살린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참깨 두유' △16가지 국산 곡물이 들어있는 '베지밀 검은콩과 16곡 두유' 등 두유 베스트셀러 품목들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양화됨에 따라 학생과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두유 제품도 선물세트로 출시됐다.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를 함유한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국내산 친환경 녹차 잎을 사용한 프리미엄 웰빙음료 '베지밀 그린티 두유라떼' 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정식품 이동호 홍보팀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정식품은 두유제품 외에도 한라봉, 홍삼, 꿀물 등으로 구성된 '썬몬드' 건강담은 음료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문의 080-930-8888, 1577-0426)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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