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0시 영운동·오후 1시 용암1동·오후 3시 용암2동 연두 방문.

△이종윤 청원군수=오전 11시 면 회의실에서 남일면 주민과의 대화.△오송읍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수박)=오전 9시40분 오송 복지회관

△이종배 충주시장 =오전 10시 주덕읍사무소를 연두순방, 오후 6시 시청11층 예성교육실에서 열리는 중원경 포럼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3시30분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리는 2014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총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4시 청주CJB공개홀에서 열리는 신년특집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대담방송 출연.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광혜원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고품질쌀 교육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친환경인증 희망 농가 교육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30분 음성읍사무소에서 열리는 음성읍 연두순방에서 주민의견 청취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6시 명가에서 개최되는 옥천 JC제45주년기념식 및 회장이취임식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