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여성문화회관 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14~24일까지 모집, 서버 다운 예방위해 요일별로 나눠 인터넷 접수

  • 웹출고시간2014.01.15 09:09:49
  • 최종수정2014.01.15 09:09:49
충주시여성문화회관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선용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9일간 2014년도 제1기 충주시 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과목은 총 60과목 1천221명으로 만 18세 이상 충주시민이면 가능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여성문화회관 홈피(http://www.cj100.net/women) 또는 충주시청 홈피 정보광장 내 교육강좌예약란에 신청하면 된다.

사회교육에 대한 수강생들의 인기가 많아 서버가 다운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일자별 분산 모집을 하므로 신청시 유의해야 한다.

지난 14일 홈패션, 홈페이킹, 가정요리, 의류수선, 생활요리, 전통요리, 전통떡만들기, 한복만들기 과정이, 15일에는 클래식기타, 포크기타A, 포크기타B, 엑셀2007기초, 난타, 생활요리(야간), 전통떡만들기(야간), 파워포인트 & 포토샵 과정이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포크기타A(야간), 포크기타B(야간), 제과자격, 색소폰(야간)을, 오후 2시부터는 트위터 & 블로그, 약용식물의 활용, 홈패션(야간), POP글씨(야간), 영어과정을 신청을 할 수 있다.

17일오전 9시30분부터 자기주도 학습법, 동화구연 지도사, 컴퓨터 기초, 밑반찬만들기 과정을, 오후 2시부터는 네일아트자격증, 스마트폰의 활용, 밑반찬만들기(야간), 패션양재 과정이 신청 가능하며, 20일에는 진로코칭지도사, 제빵자격, 논술지도사, 조리사(한식), 조리사(양중식) 과정이, 오후 2시부터는 방과후 아동지도사, POP글씨, 컨츄리 인형만들기, 홈베이킹(야간)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21일오전에는 독서지도사, 아동한자 지도사, 민화(초급), 민화(입문), 클래식기타(야간)을, 오후에는 커피바리스타A, 색소폰, ITQ엑셀자격, 영어(야)과정을, 22일 오전에는 커피바리스타B, 유아다례 교육지도사(야간), 수채화, 미술치료를, 오후에는 커피바리스타(야간), 중국어, 일본어, 문인화(야간) 과정을 인터넷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교육은 요일별 분산 모집과 선착순 인터넷 접수를 하고 있어 교육희망자는 수강과목이 언제부터 신청 가능한지 해당일자에 접수를 서둘러 해야 한다"며 "27~29일내 수강료를 계좌이체로 입금 완료해야 최종 접수가 완료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1기 충주시 사회교육은 오는2월10일에 개강하며, 이번 교육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여성문화회관(850-3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