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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0시 탑대성동·오후 2시 용담용암산성동·오후 3시30분 금천동 연두방문.

△이종윤 청원군수=오전 8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읍·면장 회의.△간부회의=오전 9시 군청 2층상황실

△이종배 충주시장 =오전 10시 금가면순방, 오후 2시탄금홀(3층) 에서 열리는 새내기공무원 멘토링 특강 및 결연식에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3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사업 9988행복지키미 발대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한국 석회석신소재연구소에서 열리는 (재)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 정기이사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이월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고품질쌀 교육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2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기부심사위원회 위원 위촉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30분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군민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30분 대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대소면 연두순방에서 주민의견 청취

△김영만 옥천군수=오전10시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군정업무보고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1시30분 HCN 충북방송 시선집중 파워인터뷰 녹화참석. 오후 3시30분 CJB신년특집 자치단체에게 듣는다 녹화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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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