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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1.13 11:34:41
  • 최종수정2014.01.13 11:34:41
충북교육정보원(원장 손영철)이 겨울방학을 활용해 컴퓨터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정보원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 110명 대상으로 '프로그마스터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마스터과정은 IT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정보원의 야심찬 프로젝트로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신장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이다.

이번 강좌는 애니메이션 만화창작과 컴퓨터 그래픽 등 '멀티미디어 과정'과 정보올림피아드 대비 '프로그래밍 과정' 등 2개 영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 세계대회에서 프로그래밍 실력을 인정받은 충북과학고 출신 염기훈(KAIST 2년)씨의 프로그래밍 교육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IT 인재 발굴을 위해 다양한 컴퓨터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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