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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스마트폰 통한 주택 실거래가 공개 서비스 확대

  • 웹출고시간2014.01.09 14:51:08
  • 최종수정2014.01.09 14:51:08

국토교통부는 "그 동안 인터넷(rt.molit.go.kr)과 모바일(스마트폰)로 아파트에 대해서만 제공해 온 실거래가(매매,전월세) 공개 서비스를 10일부터는 단독·다가구 주택 및 연립·다세대 주택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모바일에서는 지역,금액,면적,관심단지 별로 검색할 수 있고 공지사항,자주하는 질문,아파트단지 위치정보 등도 파악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검색창에서 '주택 실거래가'나 '아파트 실거래가'로 검색,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 이미 서비스를 이용해 온 사람은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면 된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검색 조건을 다양화하는 등 서비스도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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