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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우즈베키스탄 ICT 및 한국문학 전공봉사단 파견

  • 웹출고시간2014.01.09 14:01:38
  • 최종수정2014.01.09 14:01:38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강우정)ICT 전문봉사단 12명과 한국문학 전공봉사단 5명이 KOICA 후원으로 10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ICT 봉사단은 지난 3일 소프트웨어학과 오염덕 교수와 이종협 교수 외 10명의 학생들이 출국했고, 한국문화 봉사단은 한국어문학과 오영미 교수 외 4명의 학생들이 10일 출국한다.

ICT 전문 봉사단은 타쉬켄트 정보기술대학교 학생들과 공동으로 타쉬켄트 내의 전문계 고교생들에게 스마트폰 어플 제작을 캡스턴 디자인 형식으로 멘토-멘티 교육을 수행하며, 한국문화 봉사단은 사마르칸트 외국어대학 코이카 해외봉사단원과 공동으로 한국어학과 학생들에게 한국문학 등을 멘토-멘티 교육으로 수행한다.

ICT 전문 봉사는 2014년도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하계와 동계 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글로벌 ICT 국제개발 협력의 이해’과목 수강자 중 우수 학생을 선발, 2014학년도 하계 및 동계방학 기간에 해외파견 전공교육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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