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체국쇼핑 설 선물 최대 20% 할인

오는 22일까지 실속 경품도 지급

  • 웹출고시간2014.01.08 17:27:07
  • 최종수정2014.01.08 17:27:07

충청지방우정청은 오는 22일까지 '2014년 우체국쇼핑 설 할인대잔치'를 열어 최대 20%까지 우리 팔도특산물 6천400여종을 할인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이 설명절을 앞두고 우리 팔도특산물 6천400여종을 최대 20%할인 판매한다.

충청지방우정청은 오는 22일까지 '2014년 우체국쇼핑 설 할인대잔치'를 열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획전 '명품선물', 가격대별 설선물 코너 등도 마련돼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전국 3천700개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 모바일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모를 경우 휴대전화번호만 알려주면 '기프티콘 서비스'를 통해 특산물을 보낼 수 있다.

상품 구매 후 '매일매일 복주머니풀기'이벤트에 참여하면 스마트TV, 한우갈비세트 등이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지급되고, 출석체크를 하면 횟수별로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 김수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