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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08 직지배 생활체육 전국 족구대회 개최

19일부터 20일부터 이틀간 96개팀 780여명 참여

  • 웹출고시간2008.04.17 10:37: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8 직지배 생활체육 전국 족구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청주농고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족구대회는 전국에서 일반1부 24팀, 일반2부 24개팀, 장년부 24개팀, 충북 관내부 24개팀 등 모두 96개팀 780여명이 출전해 그 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개회식은 19일 오후 2시 청주농고 운동장에서 곽연창 청주부시장, 김명수 청주시생활체육협회회장 등 족구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청주시는 이번 체육행사 등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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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