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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오전 8시30분 확대 간부회의.

△이종배 충주시장 = 오후 2시 지현동 충주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 준공식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1시30분 만나복지원 등 5개소 불우시설 방문.

△신태의 단양군의회 의장=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27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4차 본회의 주재.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1시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음성군 고문변호사 위촉패 수여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2시 화랑관에서 개최되는 진천 국제문화교육특구 지정 선포식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진지자체벤치마킹결과 발표회 참석. 오후 5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옥천군장학회이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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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