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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2.18 11:14:12
  • 최종수정2013.12.18 11:14:12
옥천경찰서는 19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청소년육성 프로그램인 '처음처럼'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엔 옥천상업고등학교, 옥천중학교, 옥천여자중학교 3개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50여명이 참여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처음처럼' 이란 사람이 처음 태어났을 때 순수함으로 청소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바르고 건전한 인성을 갖출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 1부는 추진배경 및 취지 설명, 학교폭력 발생사례를 위주로 전담경찰관이 강의 하고, 2부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소통시간을 갖고 경찰업무 체험으로 주민과 함께하며 공감하는 안심치안 활동 치안올레길 방범순찰순이다.

이상수 서장은 "옥천지역 청소년들의 눈 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바른 인성 함양과 건전한 학교 생활이 정착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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