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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용산초 안상희 수석교사, 수업전문가 우수 활동자 선정

  • 웹출고시간2013.12.17 15:02:30
  • 최종수정2013.12.17 15:02:30

충주용산초(교장 김충기)안상희 수석교사가 충북도교육청의 ‘2013년 교실수업개선 교육활동 우수교사’로 선정돼 16일 김덕진 충주교육장으로부터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충주용산초(교장 김충기)안상희 수석교사가 충북도교육청의 ‘2013년 교실수업개선 교육활동 우수교사’로 선정돼 16일 김덕진 충주교육장으로부터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안 수석교사는 올 한 햇동안 교실수업개선 교육활동을 위해 충주시 관내 신규 교사를 위한 으뜸수업 공개,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수업컨설팅 및 멘토링 활동, 교실수업 개선 관련 강사로 활동했다.특히 안 수석교사는 교과서 밖 그림책으로 여는 국어 수업 전개를 통하여 국어 수업에 대한 본질을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덕진 충주교육장은 “교사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기념패를 받은 안 선생님은 더욱더 학생들의 교육과 선생님들의 수업 지원을 통해 세계로 웅비하는 Best 충주교육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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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