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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용산초 탁구팀, 교육장기 후반기리그 왕중왕전 남녀공동 우승

  • 웹출고시간2013.12.17 14:58:56
  • 최종수정2013.12.17 14:58:56

충주용산초(교장 김충기) 탁구팀이 지난 16일 용산초 금봉관에서 열린 2013충주교육장기 학교스포츠클럽 후반기리그 왕중왕전에서 남녀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충주용산초(교장 김충기) 탁구팀이 지난 16일 용산초 금봉관에서 열린 2013충주교육장기 학교스포츠클럽 후반기리그 왕중왕전에서 남녀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여초부는 예성초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초부는 국원초, 금릉초, 용원초를 모두 이기고 상반기 리그에 이어 남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마지막 국원초와의 단식 1, 2 두 경기에서는 4학년 권순한, 박영원 두 선수가 국원초 6학년 두 선수들을 모두 3대2 역전승으로 이기는 기염을 토했다.

김충기 교장은 “2014년에 열리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도 꼭 충청북도 대표로 선발되어 충북의 이름을 드높여 달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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