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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오전 10시30분 209회 청원군의회 정례회 4차 본회의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 =오전 11시 엄정면 자바위길에서 엄정보건지소 신축 준공식에 참석,오후 2시 3층 중앙탑회의실에서 자랑스러운 운수종사자 시상식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2시 세명대학교에서 열리는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5시 단양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2013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한마음대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2시 군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귀농 귀촌 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1시 화랑관에서 개최되는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진천군 순회모금 행사'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산지농산물 유통종합계획수립 용역설명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3시 논산시청에서 열리는 전국 청년시장·군수·구청장 간담회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다목적회관에서 개최되는 자원봉사자 임원교육 및 토론회 참석. 오후 6시 농협예식장에서 열리는 사랑과 감사의 밤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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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