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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자리지원센터, 개그맨 전유성 초청 구직자 무료특강

  • 웹출고시간2013.12.12 16:58:07
  • 최종수정2013.12.12 16:58:07
(재)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10회 구직자 취업역량강화교육'이 16일 오전 10시 청주 가경동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충북도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개그맨 전유성과 성기정 노무사가 강사로 초청돼 각각 '취업성공의 지름길', '구직자가 꼭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Job Dream Day)이 운영된다. 우수 중견·중소기업 청호나이스(주), ㈜체리부로, ㈜금진, ㈜해광 등 15업체가 참여해 사무관리직, 물류직, 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모두 128명을 채용한다.

교육참가 희망자는 전화(1644-9142)나 홈페이지(http://cbjob.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면접희망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중소기업지원센터 연수관(B1)에 마련된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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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