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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정수중, 5년 연속 사이버학습 우수교 선정

사이버학습으로 학력 쑥쑥

  • 웹출고시간2013.12.12 14:30:19
  • 최종수정2013.12.12 14:30:19

5년 연속 사이버학습 우수교로 선정된 영동 정수중 학생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

영동 정수중학교가 5년 연속 사이버학습 우수교로 선정됐다.

이 학교는 12일 충청북도 교육정보원에서 e-스타 충북사이버학습 우수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정수중은 '사이버학습으로 학력 쑥쑥!'의 모티브로 노력한 결과 2009년부터 2013년 수상까지 포함해 5년 연속으로 표챵을 받았다.

또한 교사부문에서는 구홍서(과학) 교사가 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학생부문에서는 2학년 황재민 학생을 비롯한 22명의 학생이 교육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

사이버학습은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 효율성과 우수함이 널리 인정되고 있다.

특히 구 교사는 지난 2004년부터 사이버학습을 열정적으로 운영,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on-line과 off-line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한 자기주도 보충·심화 학습으로 학력신장은 물론 교사와 학생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학부모의 학교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다.

양경준 교장은 "앞으로도 눈높이에 맞는 사이버학습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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