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12.11 19:35:11
  • 최종수정2013.12.11 19:35:11

11일 윤진식 새누리당 의원 출판기념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재오(왼쪽) 의원이 윤진식 의원과 악수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윤진식(67·충북 충주) 국회의원의 첫 출판기념회가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홍문종사무총장,김무성·이인제 의원을 비롯한 동료 국회의원과 지역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 의원은 30여년 동안 경제 부처에서 일하며 겪었던 국가 경제위기 후일담과 서울산업대 총장 시절 펼쳤던 경영혁신, 충주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뛴 여정 등을 담은 '윤진식의 손길·발길'을 출간했다.

충주 출신인 윤 의원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행정고시(제12회)를 통해 공직에 투신했다. 관세청장과 재경부 차관, 산업자원부 장관, 청와대 정책실장 겸 경제수석 등 요직을 거쳤다.

2010년 7·28재보선을 통해 정계에 입문한 그는 지난해 4월 제19대 총선에서 충청권 최다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어 풍부한 인맥과 경륜을 바탕으로 대기업 유치와 적극적인 지역예산 확보, 현장 속으로 파고드는 민생정치를 통해 탄탄한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