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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성안길서 구세군 시종식

'딸랑딸랑' 사랑을 채워주세요

  • 웹출고시간2013.12.08 14:12:30
  • 최종수정2013.12.08 14:12:30
사랑의 빨간 자선냄비 종소리가 울렸다.

한국구세군 충북지방본영은 지난 7일 오후 2시 청주 성안길에서 '2013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모금활동은 이달 말까지 도내 28곳에서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1억3천만원이다. 성금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불우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세군은 1865년 영국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스가 창립한 개신교 교파이며, 가두 자선냄비 모금활동은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됐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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