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종윤 청원군수=오후 3시 30분 군청 2층상황실에서 옥산휴게소 하이패스 전용IC 설치 협약 후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12회 청원군공무원합창단 자선음악회 참석.△오송읍 이장협의회 선진지견학=오전 8시 부안 내소사

△이종배 충주시장 =오후 1시30분 남한강회의실(10층)에서 들꽃자원봉사자 직무교육, 오후 3시 산척면 영덕리 농기계수리센터·보관창고 준공식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6시30분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개관 기념행사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 기후변화 적응대책 시행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남용우 진천부군수=오전 10시 의회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진천군의회 2차 정례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정기회의 및 다문화가정 간담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5시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음성장학회 인적네트워크 구축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옥천도선관에서 개최되는 영상미디어센터수강생 작품전시회 참석. 오후 6시 명가에서 개최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교육수료식 및 발표회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