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유치원 꿈을 키우는 사랑 나눔 축제

잠재능력과 소질 발휘 다양한 자기표현 눈길

  • 웹출고시간2013.12.05 12:47:42
  • 최종수정2013.12.05 12:47:42

단양유치원(원장 이은이)은 5일 유아들의 재능을 맘껏 발휘하는 '2013 꿈을 키우는 사랑 나눔 축제'를 가졌다.

이날 단양유치원 꿈을 키우는 사랑 나눔 축제에는 학부모와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해 아이들의 재롱잔치를 즐겼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의 잠재 능력과 소질을 발휘 할 수 있는 다양한 자기표현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꿈을 키우는 사랑 나눔 축제를 학습의 연장으로 각자가 지닌 소질을 계발하는 계기로 삼아 전원이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실시됐다.

이날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방과후과정반 교육활동을 통해 익힌 솜씨를 부모님 앞에서 선보여 비록 부족하고 서툰 몸짓으로 무대에 올랐지만 응원해주러 오신 부모들이 웃음과 박수로 채워줘 더욱 즐겁고 재미있는 단양유치원의 꿈을 키우는 사랑 나눔 축제가 될 수 있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