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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2.05 13:23:12
  • 최종수정2013.12.05 13:23:12

영동경찰서가 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관내 자율방범대 남·녀대장을 초청해 치안설명회를 갖고 있다.

영동경찰서는 5일 각 읍면 남·녀자율방범대장 22명을 경찰서로 초청해 '협력치안체제 강화를 위한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년간 경찰협력체로서 지역에 봉사해 온 자율 방범대에 대한 격려와 영동경찰이 추진한 치안시책을 설명하고 향후 지역치안활동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자율방범대가 경찰의 중추적인 협력단체로서의 위상을 세우고 명실상부한 지역 봉사단체로서 거듭나기 위한 '자율방범대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논의를 했다.

강현모 남자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를 초청해 치안설명회를 마련해 줘 협력단체 일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내고장 내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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