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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 = 오후 2시 청원군민회관에서 열리는 트랙터 부착용 그레이더 사용 및 안전교육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84회 충주시의회(정례회) 개회식 참석, 오후 2시 능암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충주 어머니나라 선포식 및 조형물 제막식 참석, 오후 5시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리는 시군 종합평가 부서별 추진상황보고회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3시 청전뜰에서 열리는 삼한의 초록길 조성사업 기공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0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27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3차 본회의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10시30분 증평읍 신궁전웨딩홀에서 열리는 제15회 사회복지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2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9회 진천군 여성대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유기농 미생물 배양실 준공식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3시 생극면 방축리에서 열리는 농기계 임대사업 북부지소 개소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9시 관성회관에서 열리는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참석. 오전 11시 충북도립대 총장취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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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