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9시 군청 지하회의실에서 열리는 12월 직원 정례조회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11시30분 직동 금봉산농원에서 열리는 농업인 소규모 창업사업장 준공식 참석, 오후 2시 가신3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명성황후 노래비 제막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1시30분 명지동에서 열리는 명지1통 다목적회관 준공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4시 충북도청에서 열리는 충북인재양성재단 이사회 회의 참석.

△신태의 단양군의회 의장=오전 10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27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주재.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월례조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구)광진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대학찰옥수수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준공식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8시30분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2월 정례 직원조회 주재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30분 청산농협에서 열리는 유기농인증확대교육지원사업평가회 참석. 오후 4시 충북도청에서 열리는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월례조회 참석.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