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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28 11:13:38
  • 최종수정2013.11.28 11:13:38
괴산군이 다음 달 말일까지 농산업의 희망·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농업 CEO 육성을 위한 2014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을 받는다.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정예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영농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자금, 교육,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만50세(1964.1.1. 이후 출생자) 미만자와 병역필, 면제자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 영농경력이 없거나 종사한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농업관련 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 농업경영체 등록자 등을 대상으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선정은 농림수산식품부의 평가표에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1차로 군에서 신청자에 대해 자격요건 등을 확인한 후 충북도에 추천하게 되며, 2차로 충북도에서 평가 전문기관인 농업인재개발원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적격자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자는 농지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축사 설치 등에 최대 2억원을 융자(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연리 3%) 형태로 지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정예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우수 농업경영인을 적극 발굴, 영농자금, 교육,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괴산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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