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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충주시장기차지 노인 게이트볼대회 개최

35개팀 참여, 친목도모와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기여

  • 웹출고시간2013.11.27 11:02:53
  • 최종수정2013.11.27 11:02:53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홍병호)주관, 제14회 충주시장기차지 노인 게이트볼대회가 27일오전9시30분부터 호암제2체육관에서 각 읍면동에서 35개팀 선수들과 지역관계자, 축하인사 등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서 노인 선수들은 각 읍명동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홍병호 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단합과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앞으로도 노인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한궁,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등 다양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볼은 나무망치로 공을 쳐서 3개의 문을 차례로 통과시키고 마지막으로 중앙의 골대에 맞히면 이기는 경기로, 노인들의 건강유지를 위한 최고의 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주/정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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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