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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25 17:42:04
  • 최종수정2013.11.25 17:42:04
도내 보수·보훈단체로 구성된 충북미래연합은 25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신부들은 사제의 본분인 종교의 진리를 내팽개치고 북한을 두둔하는 이적행위를 하는 종북세력"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국민들은 과거의 망상에 사로잡혀 미래로 가는 대한민국의 길목을 가로막고 있는 정의구현사제단의 망국적인 행태에 분노하다 못해 절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의구현사제단은 과거에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 한·미 FTA, 제주해군기지 건설 등을 반대했으나 진실이 밝혀진 뒤에도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며 "또한 정권퇴진을 주장하고 북한의 도발책동을 당연시하는 망동을 저질렀다"고도 강조했다.

충북미래연합은 "앞으로 정의구현사제단을 교황청에 고발하려는 '한국천주교나라사랑기도회'의 동태를 주시하며, 한국 천주교 지도자들의 동참과 명확한 입장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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