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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주님의교회 부흥사경회

청주 주님의교회(목사 주서택)는 25일부터 3일 동안 '영적회복을 위한 부흥사경회'를 연다.

이날 사경회에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와 분당 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청주 주님의교회 주서택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서 영성의 강건함에 대해 말씀을 전한다. (문의 043-275-9191)

◇청주 내덕교회 사랑나눔 잔치

청주 내덕교회(목사 김민웅)는 26일 오전 11시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사랑나눔 잔치'를 연다.

이날 잔치는 초청된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이·미용 봉사, 마술공연, 고전무용, 효도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문의 043-222-4927)

◇청주 복있는교회 '김성주 아나운서 비전토크' 강연

청주 용정동에 위치한 청주 복있는교회(목사 김동준)가 아나운서 김성주를 초청해 비전토크를 진행한다.

27일 오후 6시 복있는교회에서 열리는 이 강연은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희망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문의 043-284-7004)

◇두란노 아버지학교 청주50기 지원자 모집

청주 두란노아버지학교가 12월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청주 강서교회에서 '50기 아버지학교'를 연다.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성경 속에 나오는 각종 아버지 상을 통해 교회와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문의 010-5486-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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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