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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24 18:28:33
  • 최종수정2013.11.24 18:28:33
○… 지난주 익명의 팔순 할머니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면서 충북 8호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내 기부를 약정) 회원으로 가입한 가운데 또 다른 익명 회원에 대한 관심이 증폭.

지난해 3월 충북 4호로 가입한 익명의 독지가는 끝내 이름을 밝히길 꺼렸으나 "올해 안에 10호 회원이 탄생하면 이름을 알려 달라"는 공동모금회 측의 회유(?)에 반신반의 하는 심정으로 승낙했다고 함.

그런데 5호~8호가 갑자기 몇 달 사이에 탄생한 데 이어 늦어도 다음 달까지 9호, 10호가 연달아 나올 예정으로 알려져 익명의 4호 신원이 조만간 밝혀질 것으로 기대.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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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