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11.23 11:57:52
  • 최종수정2013.11.23 11:57:52

충주산척초(교장 김병학)는 22일 학교 진입로와 운동장을 감싸고 있는 측백나무 전지 작업을 실시, 학교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학교는 그 동안 충주시의 지원 및 학부모, 동문 등의 도움으로 학교 후문 및 담장 신축, 학교 벽면 도색작업, 운동장 놀이기구 설치, 학교운동장 및 실습지 평토작업 등을 실시해왔다.

충주산척초(교장 김병학)는 22일 학교 진입로와 운동장을 감싸고 있는 측백나무 전지 작업을 실시, 학교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학교 진입로에 우거진 측백나무는 학교 정문에서부터 운동장을 돌아 학교의 절반을 감싸고 있어 울타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지만 점점 진입로 시야를 가리게 되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전지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전지 작업은 일 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뤄진 학교 환경 개선 사업의 마지막 사업으로, 학교는 그 동안 충주시의 지원 및 학부모, 동문 등의 도움으로 학교 후문 및 담장 신축, 학교 벽면 도색작업, 운동장 놀이기구 설치, 학교운동장 및 실습지 평토작업 등을 실시해왔다.

산척초는 앞으로도 산척교육가족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학교 환경을 개선, ‘ 多 행복한 학교,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