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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12 17:14: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년전보다 더 많이 성장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가 지난해에 비해 자신의 기량이 크게 향상됐다고 확신했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www.premierleague.com)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의 기량이 1년 전보다 크게 향상됐다"고 소개했다.

이번 시즌 리그와 컵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오가며 37골을 기록 중인 호날두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7골을 기록해 현재 개인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지난 10일 AS로마와의 챔피언스리그 2007~2008시즌 8강 2차전에 출전하지 않고 충분한 체력보충 시간을 가졌다.

오는 13일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아스날과의 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호날두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확실히 지난해보다 좋아졌다. 나의 발전은 팀동료들이 많은 찬스를 만들어 준 덕분이다"며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내가 맨유에 입단한 이래 가장 뛰어난 팀 구성인 것 같다. 다른 어떤 팀보다 선수들이 현명하고 단합도 잘 된다"며 팀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다.

호날두는 "기량이 향상된 것은 기쁜 일이지만 아직 발전의 여지가 더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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