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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13 22:11: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추풍령면 계룡리 저실 입구에는 간이 버스정류장이 설치돼 있지 않아 마을 사람들께서 버스를 이용해서 볼일을 보시러 나가실 때 비가 오거나 춥거나 하면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도로확장으로 기존의 편도 2차선은 마을버스만 다니고 있는데 이곳에 간이정류장을 설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여러 모로 신경을 많이 쓰시고 있는 줄은 압니다.

그저 탁상공론에서만 바라보시지 마시고 직접 현장에 나가 보셔서 문제점 하나 하나에 세심한 관심 부탁드린다.

실천하지 않는 행정은 결코 발전하지 못하는 영동군을 만들게 된다.

항상 영동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영동군이 되었으면 한다.


양은실 / 영동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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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