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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욱 충북도정무부지사=오후 1시 충청대학에서 열리는 문화관광해설사 특별 강연
△남상우 청주시장=오전 8시 4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 주재
△남동우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0시 청주시의회 회의장에서 열리는 270회 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주재
△이종환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오후 6시 30분 청주 청화동 음식점에서 열리는 충북유통 간담회 참석

△우건도 충주부시장=오전 11시 충주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

△최종섭 제천시의회의장=오전10시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44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2시 단성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두향호수벚꽃축제’에 참석해 관계자 격려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초평게이트볼장에서 갖는 초평면게이트볼분회장기 대회 참석
△박양규 진천군의원=오후 2시 진천군청 소회의실에 갖는 진천군농산물공동브랜드개발 사업 설명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의회의장=오전 10시 증평군 대회의실에서 갖는 노인일자리사업발대식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낮 12시 금호숯불갈비에서 생일축하의날 행사 주재

△한용택 옥천군수=오후 2시 2008년 옥천군 다목적회관 5층 금강하천감시단 발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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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