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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14 13:02:36
  • 최종수정2013.11.14 13:02:36

전진선 영동경찰서장과 김명호 도로공사영동지사장이 교통사고예방 업무협약을 14일 하고 있다.

영동경찰서는 14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영동지사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전진선 경찰서장, 김명호 한국도로공사 영동지사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최근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고, 민주지산 등 유명산을 찾는 관광객 증가로, 차량유입이 많아져 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고속도로 진출입 차량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 홍보, 도로상황 등에 대한 정보교환,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영동관내 한국도로공사 영동영업소(영동TG), 황간영업소(황간TG) 요금원 협조, 톨게이트 진출입 차량에 대해 주간 전조등켜기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전단지를 비치, 배부키로 했다.

김명호 한국도로공사 영동지사장은 "교통사고는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만큼 안전한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경찰서장은 "한국도로공사 영동지사에서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줌으로써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영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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