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04.10 22:24: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요즘 웰빙시대라서 인지 자전거를 이용하여 운동을 많이들 하고 있다.

제천 시민들도 자전거를 타시는 동호회가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지만 아직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구간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제천에서 자전거를 타고 봉양까지 가려면 제천 시청부터 노인병원 입구까지는 도로의 여건이 매우 열악해 자전거를 이용 할 수가 없다.

자전거 동호회나 일반인들이 자전거를 이용하여 도로를 운행하는 것을 보면 항시 사고의 위험이 있다.

현재 자전거를 이용해 봉양까지 갈수 있는 방법은 본 도로를 따라서 가는 방법(제천시청부터 장수촌까지 위험을 감수)과 제천장례예식장까지는 차량운행이 많지 않은 제천조차장입구까지는 도로가 있고 철도길에 막혀 중단됐다가 장수촌(노인병원)입구로 통해 하천길을 이용하면 봉양까지 본 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갈 수 있다.

제천시에서?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좋은 방법을 강구해 주길 바란다.

참고적으로 신동에 사시는 분에게도 의견을 물어보니 자전거를 타고 제천까지 가고 싶어도 위험한 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말씀들을 하시며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울러 자전거 도로를 통해 제천시에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위에 벗꽃을 심는다든지 아니면 사과 나무를 식수하게 되면 제천을 홍보하는 데도 많은 ehna을 줄 수 있어 제천시가 더욱 발전하는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적극 검토하겠다와 같은 답변을 바라는 것이 아니고 실질적인 답변이나 대안을 바란다.


/제천시청 홈페이지 정필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