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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아버지학교 청주50기 지원자 모집

청주 두란노아버지학교가 지난 9일부터 5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청주 강서교회에서 '50기 아버지학교'를 개강하기로 하고 지원자를 모집한다.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성경 속에 나오는 각종 아버지 상을 통해 교회와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문의 010-5486-5458)

△청주 등대순복음교회 창립14주년 감사 축복성회

청주 등대순복음교회(목사 이필재)가 교회창립 14주년을 맞아 17일부터 나흘 동안 '감사 축복성회'를 갖는다.

이날 축복성회에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며 새벽 5시, 오후 7시30분에는 축복성회를, 오전 10시30분에는 '성막을 알면 성경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평신도 세미나가 열린다. (문의 043-252-1913)

△충주 충일교회 추계부흥회

충주 충일교회(목사 전병철)가 18일부터 4일 동안 추계 부흥회를 갖는다.

'성령 충만케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에는 인천 대은감리교회 전명구 목사가 강사로 나서 새벽 5시, 오전 10시, 오후 7시30분 하루 세 차례에 걸쳐 말씀을 전한다. (문의 043-856-4445)

△종교화합 무심음악제

(재)청주불교방송이 주관하는 종교화합 무심음악제가 22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모두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1부는 천주교, 기독교, 불교 합창단의 공연, 2부는 가수 박정현, 박상민의 콘서트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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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