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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10 17:59:04
  • 최종수정2013.11.10 17:59:04
○… 제18회 농업인의 날인 11일 농협중앙회 본관 1층 대강당에서 기념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정부 포상 대상자에 충북 농업인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의문.

지난 6월 공모 당시 친환경 부문에 1명(청원군 거주)을 추천했으나 농림부로부터 선정되지 않았다는 게 충북도의 설명.

왜 1명 밖에 추천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담당 공무원은 "농업인의 날만 되면 각 시·군이 자체적으로 많은 상을 주기 때문에 (정부 포상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변.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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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