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9시 오창미래지 농어촌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현장간부회의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10시 충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82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참석, 오후 2시 꿈터 도서관에서 열리는 엄정 꿈터 도서관 준공·개관식 참석, 오후 5시 양지말 샘터가든에서 열리는 충주 민물고기음식 상품화 시식평가회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2시 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제천여성 수료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0시30분 단양구경시장에서 열리는 3회 단양구경시장 한마당 축제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괴산고에서 학생들을 위한 특강 실시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1시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7회 음성군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당 축제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옥천군 농업인대회 개회식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30분 영동읍 매천리 늘머니광장에서 열리는 22회 영동군농업인의 날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