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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07 13:58:27
  • 최종수정2013.11.07 13:59:31
축구선수 박지성(32·PSV에인트호벤)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28)가 상견례 소식이 전해졌다.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박지성과 김민지가 네덜란드로 출국하기 전(8월) 상견례를 가졌다”고 밝혔다.

결혼 준비 초읽기에 들어간 박지성·김민지 커플은 정확한 결혼 날짜는 잡히지 않았지만 이번 시즌을 마치고 하기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교제를 시작한 박지성과 김민지는 6월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지성의 연인인 김민지 아나운서는 2010년 KBSN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한 뒤 S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엄친딸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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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