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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칠금초, 도교육청지정 '에너지절약 정책연구학교' 중간검토

8일오후1시 38개교 교사 참석, 수업참관

  • 웹출고시간2013.11.07 13:25:41
  • 최종수정2013.11.07 13:25:41
충주칠금초(교장 김용근)는 8일오후 1시 10분부터 충주시내 38개교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 Me First! 프로그램 실천을 통한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주제로 에너지절약 정책연구학교 중간검토회를 개최한다.

칠금초는 지난3월1일부터 2015년2월까지 2년간 충북도교육청지정 에너지절약정책 연구학교로 선정돼 ‘녹색생활, Me First! 프로그램 실천을 통한 에너지 절약 생활화’라는 주제로 운영 중이다.

이번 중간검토회는 에너지절약 교수학습활동을 전 학급에서 공개하고 1년간의 운영 성과를 보고한뒤 2년차 운영을 위한 토론이 있게 된다.

또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 임석관 연구사와 충주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충북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 에너지절약 정책에 전문적 소양을 갖춘 6명의 토론 위원과 칠금초 교사들이 주제별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등을 통해 운영 과제의 방향과 실천 내용의 질적인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있을 예정이다

칠금초등학교는 ‘녹색생활, Me First! 프로그램 실천을 통한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위해 ‘녹색생활, Me first!실천 프로그램 운영하기’와 ‘녹색생활, Me first!실천 프로그램 확산시키기’라는 두 개의 연구 과제를 정해 다양한 노력과 실천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학교 장미축제와 가을 대운동회 등 학교교육활동 공개의 날과 병행, ‘칠금가족 에너지 축제의 날’을 실시함으로써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한 에너지절약 학예행사 및 현장체험학습, 에너지절약 교내외 캠프 참여, 외부 유관기관과 협력한 에너지절약 체험교실 운영 등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했으며, SESE나라 건국, 학급에너지지킴이 조직, 에너지절약을 위한 학급실천주제 선정 등 학교와 학급 내 에너지지킴이를 조직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에너지절약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사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수 있도록 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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