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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07 10:44:50
  • 최종수정2013.11.07 10:44:50

찬바람을 타고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정식품의 병 베지밀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정식품의 병 베지밀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정식품은 지난 10월 전국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된 병 베지밀 판매량은 약 42만6천개로 전달 26만개보다 판매량이 64.8%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정식품은 병 베지밀의 판매량이 초가을부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듬해 봄까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식품은 스테디셀러인 '담백한 베지밀 A', '달콤한 베지밀 B'외에도 '베지밀 검은콩과 16곡' 등 다양한 제품을 '병'에 담은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병 베지밀 제품들은 기호에 따라 온장고와 냉장고에 보관해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며 "특히 요즘과 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따끈한 병을 양손에 쥐고 있으면 잠시나마 몸을 녹일 수 있어 더욱 인기다"라고 설명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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